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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 니콜 키드먼, ‘아틀라나 여왕’의 고혹적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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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니콜 키드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레스를 입고서 바다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여신같은 자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콜 키드먼 SNS
니콜 키드먼 SNS

니콜 키드먼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2세다.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 과거 결혼 후 이혼, 현재 뉴질랜드 출신 가수 키스 어번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아쿠아맨’은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의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등이 출연한다.

영화 ‘아쿠아맨’은 지난달 19일 개봉했다.

영화의 쿠키 영상에도 이목이 쏠렸다. 영화가 끝난 뒤 쿠키 영상 하나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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