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내눈물모아’ 서지원이 남긴 유서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지원은 자살하기 전에 3장의 유서를 남겼다. 그 유서에는 “이 세상은 내가 존재하기에 너무도 험한 곳이고 더 이상을 견디기 힘들다”며 “2집 활동을 앞둔 나는 더 이상 자신도 없다. 활동 중 군대도 가야하고 내 가족들을 또 사무실 가족들을 책임지기엔 너무 벅차다”고 써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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