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나영, 원빈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는 요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으로 정신없는 배우 이나영을 만났다.
이날 이나영은 원빈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평범하게 산다, 진짜 똑같이, 밥 먹고 등등 너무 평범해서 뭐 정말 숨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에게 이러한 이야기들이 부담이 되지는 않는지 묻자 오히려 이나영은 “그냥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얘기를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진짜 뭐 특별한 게 없어서 충족을 못 시켜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은 지난 2015년 5월 30일에 결혼했다.
원빈은 1977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이나영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