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김경남이 오승아를 만나서 경고를 하고 이중문이 민비서에게 돈을 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화경(오승아)은 재빈(이중문)이 연희(이일화)를 도와서 상필(서인석)의 납치를 실패한 것을 원망했다.
그러자 재빈(이중문)은 화경(오승아)에게 “당신이 두려워 무섭다구. 당신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날 경멸해”라고 말했다.
화경(오승아)은 재빈(이중문)에게 “내가 미성을 통째로 줄테니까. 날 위해 기꺼이 뭐든 뚫을 수 있는 창이 되죠. 회장이 어디 있는 줄 찾아내”라고 말했다.
한편, 도빈(김경남)은 재빈(이중문)을 만나 “왜 우리를 도왔냐? 너도 할아버지가 걱정된 것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어 도빈(김경남)은 화경(오승아)을 만나서 “재빈이 화경씨 아바타 노릇 그만시켜라”고 경고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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