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빠본색’ 권장덕이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조민희, 권장덕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아침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빠 권장덕은 아침부터 딸 권영하의 사진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바꿨다며 가족들에게 자랑했다.
그러자 아내 조민희는 “보통 배경화면은 와이프로 넣지 않냐”며 서운한 내색을 비쳤다.
하지만 권장덕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가로, 세로 비율과 이 표정을 지을 때 제일 예뻐”라며 영락없는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조민희는 “사진 내 걸로 바꿔. 다른 사람은 다 와이프 사진으로 하더라”라고 했지만 권장덕은 “배고파”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후 조민희는 가족들을 위해 브런치 카페 못지않은 완벽한 요리 솜씨를 뽐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장덕과 조민희의 딸 권영하는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며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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