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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경기 양평 된장칼국수-부추수제비 맛집, ‘천하일미 구수한 맛’으로 20년째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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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경기도 양평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경기도 양평에는 소문난 된장칼국수 맛집이 있다. 20년 넘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 맛집의 음식은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을 정도다.

된장칼국수에 사용할 육수는 무, 멸치, 다시마로만 우려낸다. 맛집의 사장은 “간단한 재료로 하루 종일 끓여서 깔끔한 맛을 낸다”고 밝혔다. 부드럽고 쫄깃한 면은 매일 직접 만든다. 제철 재료를 잘 활용하는 것도 이 맛집만의 비법이다.

이 된장칼국수 맛집은 하루에 400~500그릇 정도의 된장칼국수를 판매한다고 한다. 연 매출은 10억 정도다.

된장칼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된장이 들어가서 구수하니 너무 좋다”,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가 해준 그 맛과 정말 똑같다”, “면이 정말 쫄깃쫄깃하다. 항상 이 맛이다”라는 소감을 내놓았다.

부추수제비 역시 이 맛집의 인기메뉴다. 손님들은 “(맛이) 끝내준다. 피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속이 시원해지고 담백하고 아주 좋다”, “기운이 펄펄 난다”고 말하며 맛을 극찬했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국수리국수집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3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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