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스터’ 엄지원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대기실에서 커피와 츄러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귀여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에서 젤이쁨”, “여기 츄러스 하나 추가요~”, “언닌 봐도봐도 이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엄지원은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마스터’에서 열연한 바 있다.
1977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그는 23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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