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f(x) 루나가 2년 만의 솔로 무대를 가졌다.
4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워청하, 루나, 려욱, 러블리즈, 엔플라잉, 디크런치, H.U.B, 더보이즈, W24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드림노트, 라붐, 보이스퍼, 블랙식스, 스펙트럼, 업텐션, 주원탁, 핑크판타지, 최원명&케이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루나는 ‘운다고(Even So)’로 컴백 무대를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를 불러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운다고’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그리고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이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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