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한 박완규가 다이어트 후기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박완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형과 정경미는 “지난 2017년에 출연을 하셨다. 햇수로는 2년만이고, 실제로는 1년만에 뵙는 것 같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정경미는 “그 때와는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굉장히 샤프하다”고 했다.
이에 박완규는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밥과의 전쟁 중이다. 과거 출연했을 때보다(1년 전) 13kg정도를 뺐다. 지금도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다. 앞으로 7~8kg 정도 더 빼야한다. 보기에는 살이 안 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중년 아니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박완규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는 “밥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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