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기루가 5일 오후 5시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4일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신기루의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포토월은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박나래, 장도연 등 연예계 인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이뤄져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 축가는 가수 나비가 각각 맡는다.
절친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신기루와 예비신랑의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신기루는 2005년 KBS2 ‘폭소클럽’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코믹 연극 ‘드립걸즈’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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