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생방송 아침이 좋다’,‘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곳에서 리포터를 한 김현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는 3월 31일 김현영은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6살 연상의 일반인 홍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영의 남편 홍씨는 포스코대우 재직 시절 알게 된 직장동료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
김현영은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꿈이 세계일주였는데 꿈과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신혼여행은 1년 동안 세계일주를 떠날 예정이다. 아프리카, 태국 등 한 달에 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지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영은 지난 2015년 리포터로 데뷔해 현재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여행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