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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리포터 김현영, 포스코대우 재직 시절 알게된 동료와 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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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생방송 아침이 좋다’,‘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곳에서 리포터를 한 김현영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는 3월 31일 김현영은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6살 연상의 일반인 홍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영 SNS
김현영 SNS

김현영의 남편 홍씨는 포스코대우 재직 시절 알게 된 직장동료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

김현영은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꿈이 세계일주였는데 꿈과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신혼여행은 1년 동안 세계일주를 떠날 예정이다. 아프리카, 태국 등 한 달에 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지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영은 지난 2015년 리포터로 데뷔해 현재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여행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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