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후의 발견’ DJ 이지혜가 출산 휴가 중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말일도 아기와함께 조용히 보내게 되었어요. 이룬것도 감사할일도 많은 2018년. 지금까지 어떤해보다 저에겐 너무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모든게 주님의 은혜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우리 팔로워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힘든 한해였던 분들에겐 새출발 할수있는 2019년이 되길 행복한 한해였던 분들께는 지금같은 2019년이 되길 기도할께요. 엄마 이지혜”라고 인사했다.
이어 “방송하는 노래하는 연기하는 ㅋㅋ이지혜로 2019년 더 큰 기쁨 드리겠습니당!!!! 화이팅 그전에 빨리 회복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ㄷ ㄷ 쉽지않은 노산의길 새해복마니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17일 오전 순산한 이지혜는 5주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자리를 비우고 출산 휴가를 떠났다.
1980년생인 이지혜의 나이는 40세.
강균성, 김태진의 뒤를 이어 한혜진이 일주일간 이번주 임시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오후의 발견’은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