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강지영 아나운서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동기 강지영이와 2018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의 #주인공은 #나의 #팔로워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강지영과 함께 타종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동기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오늘에서야 JTBC 아나운서 같았어요”, “데뷔동기 ㅋㅋㅋ 센스쟁이 ㅋㅋ 올해도 지금처럼만 밝아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소속 장성규 아나운서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장성규가 장티처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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