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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 주인 잃은 새끼 강아지와 함께…“이름 지어주면 진짜 정들까 봐 이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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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HEEear”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주인 잃은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슈퍼주니어(SJ) 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 인스타그램

특히 “근데 이름이 아직 없어. 이름 지어주면 진짜 정들까 봐”라는 그의 말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와중에 목소리 감미로우신 거 실홥니까??”, “망망”,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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