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HEEear”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주인 잃은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근데 이름이 아직 없어. 이름 지어주면 진짜 정들까 봐”라는 그의 말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와중에 목소리 감미로우신 거 실홥니까??”, “망망”,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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