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김진아가 김정훈과의 일상을 자랑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리수마수 끝나자마자 또 감기에 옴팡 걸려서(근데 아프다 하기가 무서워.. 인스타 랜선 엄마아빠언니동생들이 자꾸 혼내고 잔소리해 오늘 춥다구 옷 따스하게 입었냐고 약은 먹었냐구ㅋㅋㅋㅋㅋ)오늘까지 요양 아닌 요양하면서 거의 나았는데, 여기저기 못 다녀서 심심하던 차에 인스타 돋보기에 내가 나왔다. 이 장면 개인적으로 꼭 갖고있구 싶었는데 진짜진짜 땡큐? #연애의맛 #진정커플 #공항을이렇게오면안되는데 #여행가면서와야하는데 .... #힝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연애의 맛’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천공항에서 일을 위해 떠나는 김진아를 배웅하는 김정훈이 담겼다.
특히 김정훈은 이별을 앞두고 김진아를 와락 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달달해요~”, “진아씨 방송 보고 팬 됐어요!”, “두 분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진아님!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김정훈 소개팅 상대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나이, 직업 등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화제의 중심이 된 김진아의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