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성은(나이 37세)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신랑이 떠났다...휴가 내내 육아만 하다가...그래도 태하랑 윤하랑 지내서 좋았지 신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한테 좋은 기운 받아가니 동계훈련 열심히 하고 오세요~저흰 잘 지내고 있을게요~~보고싶을꺼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정조국의 모습이 담겼다. 애정 넘치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12월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0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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