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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남편 향한 애틋한 마음…“동계훈련 열심히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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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성은(나이 37세)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신랑이 떠났다...휴가 내내 육아만 하다가...그래도 태하랑 윤하랑 지내서 좋았지 신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한테 좋은 기운 받아가니 동계훈련 열심히 하고 오세요~저흰 잘 지내고 있을게요~~보고싶을꺼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정조국의 모습이 담겼다. 애정 넘치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12월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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