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에프엑스(f(x)) 출신 설리가 최근 인스타그램 논란을 겪고 있어 네티즌들에 대한 그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그는 ‘진리상점’ 2회에서 그의 비밀에 대해 전했다.
지난해 10월 30일 ‘진리상점’ 네이버 클립 2회에서는 [진리상점│Jinri Market]EP02. 당신만 모르는 설리의 진실 part.1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 설리는 “평소에 물을 잘 먹지 않는다. 맹물이 싫다. 그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하다”라는 비밀을 얘기했다.
또한, “CUBA라는 문신이 있다. 쿠바라는 나라가 굉장히 특이하고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나라 중 하나다. 또,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억울하거나 혼자 같다고 느낄 때 이 타투를 보면 안정이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발이 크다. 250이다”라는 비밀도 알려줬다.
그는 끝으로 “드라마 보는 거 좋아하시나요? ‘진리상점’을 통해 여러분을 만난 게 너무 좋다. 물건 안 사줘도 되니까 얼굴 보러 구경 많이 와달라. 여러분 곁으로 제가 찾아갈 테니 기다려달라”라는 말 또한 남겼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14년 차가 됐다.
그는 에프엑스(f(x)) 멤버로 활동 한 바 있다.
그가 출연하는 ‘진리상점’은 총 24부작으로 설리가 CEO로 변신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제작은 레이블 SM CCC LAB에서 이뤄지며 김지욱 PD가 맡아 촬영한다.
설리는 1994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