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16부작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송혜교, 촬영지 쿠바에서 설렘가득한 현장 포토…‘저번주 결방 이유는?’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tvN 드라마 ‘남자친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박보검과 송혜교의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송혜교는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함 가득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저번주 결방이유에 대해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과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 휴방이라고 밝혔다.

‘남자친구’는 저번주 한 주간 휴방기를 가졌으며 이번주인 2일과 3일 9,10화 정상 방송했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그는 1993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송혜교는 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난다.

박보검,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 ‘남자친구’는 총 16부작이며 제작사는 본팩토리. 연출은 박신우, 극본은 유영아다.

연출을 맡은 박신우는 그동안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의 작품을 했다. 극본을 맡은 유영아는 그동안 드라마 ‘딴따라’, ‘예쁜 남자’, ‘버디버디’ 등의 작품을 했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남자친구’에는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등이 출연하며 줄거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