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인순이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인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너무더워서 피서를 코엑스 영화관으로 갔다. 엔트를 넘 재밌게보고 나오다가 정말 멋진 도서관을 보게됐다. 이렇게 멋진 도서관이 있는지 몰랐다^^ 완전 관광객 ㅎㅎㅎ#인순이 #도서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순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브이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멋진데요...코엑스 넘 좋아요”, “웃는모습 완전소녀입니다-♡”, “멋지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 1집 앨범 ‘희자매’로 데뷔했다.
그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이며 슬하에 딸 박세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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