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지성이 뮤지컬 ‘그날들’에 캐스팅돼 합류한다.
2일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성은 최근 성황리에 부산 공연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에 ‘무영’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윤지성이 맡게 될 캐릭터 ‘무영’은 ‘정학’의 청와대 경호실 경호관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는 뮤지컬이며 5일, 6일까지 양일간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이후 서울 공연은 2월 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공연된다.
2차 티켓은 1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윤지성은 1991년 3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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