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 클라라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주목받았다.
최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미소를 보이며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코리아나 클라라 소속이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그가 결혼하게 될 그의 남편 직업은 사업가이며 클라라보다 2살 연상인 37세이다.
아래는 클라라 소속사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클라라씨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입니다.
클라라씨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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