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속눈썹을 안 붙이고 방송을 했다! 안경 낄 때도 속눈썹을 안 붙이긴 하지만 이렇게 풀메에서도 속눈썹 없이 해보니 눈이 한결 편안했다. 그리고 다행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방송할 때 메이크업의 완성이자 또렷함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무기라 생각했지만 피곤한 눈을 돕기 위해 덜어내기. 분장실 속눈썹 제가 아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주디 넘 이뻐요~~~^^”, “주디 엄지 척!!”, “아나운서님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는 MBC 32기 아나운서로 MBC 입사 이전 KNN, JTBC 아나운서를 거쳤다.
그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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