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최고의 치킨’에서 박선호(박최고 역)의 치킨집을 찾은 손님들이 어리둥절해했다.
3일 방송된 MBN ‘최고의 치킨’에서는 박선호(박최고 역)의 치킨집을 찾은 손님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보아가 박최고의 치킨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가게를 오픈한 후, 할아버지 손님들이 들어왔다. 서보아는 손님들에게 “주문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서보아의 말에 할아버지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우린 목욕탕 온 건데... 혼탕으로 바꼈어?”라고 서보아에게 되물었다. 이때, 박최고 다급하게 나와서 치킨집으로 바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최고의 설명을 들은 할아버지들은 밖으로 나가버렸다. 박최고와 서보아는 “다음엔 치킨드리러 오세요”라며 할아버지 손님들에게 공손하게 인사했다
서보아는 뜻하지 않게 박최고의 치킨집에서 일하게 되었다. 일단은 박최고의 치킨집을 망하게 하는 것이 목표인 서보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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