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승윤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승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마지막 31일도 사랑하는 황품가족들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윤은 스테파니 리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봐서 좋다요~”, “해피뉴이얼~”, “선남선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인 오승윤은 1996년 ‘자반고등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여인천하’와 ‘매직키드 마수리’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던 그는 최근 ‘황후의 품격’에서 이윤(빈센트 리)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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