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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새우튀김·강정갑부, ‘바삭튀김-달콤강정’으로 연 매출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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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새우튀김·강정갑부를 만났다. 

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새우튀김·강정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새우튀김·강정갑부의 아내는 매일 아침마다 새우를 손질한다. 갑부의 아내는 “새우튀김·강정의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 찹쌀가루를 사용한다. 강황가루도 사용하는데 이것은 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몸에도 좋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새우는 초벌로 튀긴 후에 껍질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게 가마솥에 한 번 더 튀긴다. 

새우강정은 판매량의 60프로를 차지하며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한다. 새우강정을 만들 때 사용하는 양념장은 단맛을 내는 파인애플 양념이 하이라이트다. 

천연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서 만든 양념장을 냉장고에 3일 간 숙성하면 강정 소스가 완성된다.

맛있는 새우튀김·강정을 만드는 것만큼 갑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기름을 교체하는 것이다. 새우튀김·강정갑부는 “손님이 많은 것, 바쁜 것과 상관없이 기름을 갈아야 할 때는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튀김집에서 기름을 깨끗하게 쓰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라고 덧붙였다. 갑부는 많게는 하루에 6번 정도 기름을 교체한다. 이것은 갑부만의 소신과 원칙이다.  

이러한 정성 덕에 연중 행사로 갑부의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중독성 있는 맛으로 새우튀김·강정갑부가 벌어들이는 연 매출은 18억이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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