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남자친구’에서 곽선영과 김주헌과 밀당하며 일일 알바를 하는 모습이 나왔고 송혜교가 위기를 맞아서 박보검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미진(곽선영)은 전날 술을 마시고 대찬(김주헌)의 호프집에서 깨게 됐다.
미진(곽선영)은 대찬(김주헌)을 향해 “뭐예요?”라며 당황했고 대찬은 “뭘까요. 호텔 숙박권으로 방 잡아 주려고 했는데 전 객실이 풀이야. 그럼 어떡해”라고 말했다.
다음날 미진(곽선영)은 대찬(김주헌)의 호프집을 다시 찾았고 미진을 본 대찬은 바쁘다고 하며 갑자기 알바를 맡겼다.
이에 미진(곽선영)은 할 수 없이 호프집 서빙을 했고 일을 마친 대찬은 미진에게 “그렇게 미안하면 적절할때 술마시고 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진(곽선영)은 대찬에게 “이렇게 매상을 올리나. 들이대지 마요. 그쪽 내 스타일 아니라니까”라고 말하며 호프집을 나왔지만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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