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름만 들어도 아찔한 ‘줄 없는 번지점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강원도 인제 나르샤파크에는 실제 ‘줄없는 번지점프’가 존재한다.
해당 번지점프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당시 고공크레인 식사, 맨몸 한강 도하 등 극과 극 벌칙이 이어진 가운데 최후의 벌칙으로는 줄없는 번지점프가 당첨됐다.
벌칙의 주인공은 지석진과 박준형이었다.
이들은 공포에 떨면서도 공중에서 수직낙하해 줄없는 맨몸 번지점프에 성공,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줄없는 번지점프’의 정식 명칭은 ‘스캐드다이빙’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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