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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2019년 새해 맞아 인재 육성·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강조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9.01.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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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19년을 맞아 새해 도정 화두를 밝혔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19 시무식을 통해 “올해는 건국 100주년이자 전라도 새 천년의 원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서, 전남 100년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며 올 한 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도정의 큰 줄기를 밝혔다.

김 지사는 “올해부터 각 분야의 혁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도록 하는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남해안철도 전철화도 정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남해안 고속화철도 시대가 머지않은 만큼 이를 활용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김 지사는 이어 “바야흐로 세계 속 남해안 신해양관광시대에 발맞춰 부산과 경남과 함께 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찬란했던 마한문화권인 영산강과 섬진강, 광주 등 내륙으로 연결함으로써 전남을 한반도 H축을 떠받치는 국가의 새로운 중심 성장축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각 분야 19명의 직원들이 성과 중심 도정 실현,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 등 19개 실천다짐을 발표했다. 

또 출연기관과 사업소의 2019 기관 목표를 선언했다. 이어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고 전남도의 행복 시책이 지역 구석구석으로 퍼지기를 기원하는 대북 공연이 김 지사와 돼지띠 직원, 도립국악단의 협연으로 펼쳐졌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은 현충탑과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기해년 새해 전남도정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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