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지중해 북부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아해를 찾았다.
3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푸른 바다의 전설 아드리아해’의 4부 ‘100년 전 귀족 여행’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김철민 한국외대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과 교수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등을 방문했다.
크로아티아에서 국경을 넘어 도착할 수 있는 귀족의 정원 ‘슬로베니아’, 그 중에서도 ‘블레드섬’(Bled Island)은 오스트리아 귀족들이 23대의 배만을 허용해 별장으로 오갔던 대표적인 휴양 섬이다.
주민 헬레나 씨는 “블레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이다. 내가 이곳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떠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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