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지중해 북부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아해를 찾았다.
3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푸른 바다의 전설 아드리아해’의 4부 ‘100년 전 귀족 여행’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김철민 한국외대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과 교수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등을 방문했다.
이스트라반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되었던 마을이 있다. 구름 위의 봉긋하게 솟은 모토분(Motovun) 마을은 귀하디귀하다는 흰 송로버섯 주산지기도 하다. 송로버섯는 아이 주먹만 한 작은 크기가 무려 40만원이 넘는 귀한 몸값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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