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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혜민스님, 현대인 마음의 병 ‘외로움’ 언급 “스마트폰 생긴 뒤 점점 더 외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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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 혜민스님이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019년 신년특집! 혜민스님에게 듣는다-마음 건강을 위한 행복 비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혜민스님은 마음의 병으로 외로움을 언급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혜민스님은 “스마트폰으로 많은 사람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는 있지만 유대감은 옅어지고 점점 더 외로워진다”고 정의했다.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지내는 게 좋은 방법”이라며 “친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보이면 상대방도 자신에게 속마음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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