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 혜민스님이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019년 신년특집! 혜민스님에게 듣는다-마음 건강을 위한 행복 비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혜민스님은 마음의 병으로 외로움을 언급했다.
혜민스님은 “스마트폰으로 많은 사람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는 있지만 유대감은 옅어지고 점점 더 외로워진다”고 정의했다.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주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지내는 게 좋은 방법”이라며 “친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보이면 상대방도 자신에게 속마음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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