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이일화가 오승아에게 무뤂을 꿇고 눈물을 흘리고 납치하지만 서해원이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비밀과 거짓말’에서 연희(이일화)는 누군가에게 상필(서인석)을 납치할거라는 제보를 받았다.
그러자 연희(이일화)는 도빈(김경남)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네만이 아버지를 도울 수 있다. 서둘러 조카님”이라고 말하며 도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연희(이일화)는 청소원 복장으로 변장하고 상필(서인석)의 병실에 들어왔지만 화경(오승아)에게 들키고 말았다.
연희(이일화)는 화경(오승아)에게 “너 할아버지를 산속깊은 요양원에 가두려고? 벼랑 밑으로 밀어버리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화경(오승아)은 “그거 괜찮네. 가르쳐줘서 고마워”라고 하자 연희(이일화)는 “제발 할아버지한테 그러면 안돼”라고 부탁했다.
화경은 “또 모르지. 엄마가 무릎이라도 꿇는다면”이라고 말했고 연희는 화경 앞에 무릎을 꿇고 “내가 잘못했어. 제발 부탁이야”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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