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양세형이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을 직접 방문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양세형은 포방터시장 돈까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새벽 6시 12분, 아침부터 줄을 선 양세형은 3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에 “오늘 (사장님) 좀 일찍 나오시면 안되나”라고 말하며 추워했다.
졸음과 추위가 몰려오자 양세형은 “소주라도 사서 먹을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다림 끝에 돈까스를 먹은 그는 ““9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다. 고기 자체에 조미료가 없어도 비린내 없는 담백한 고기다. 바삭한 빵가루를 먹는 기분이라면서 일식 돈까스보다 더 맛있는 돈까스”라고 칭찬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 가게는 ‘돈카2014’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