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랜선라이프’ 심방골 주부가 새해 한상차림을 공개한다.
오는 4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심방골 주부가 신년 첫 메뉴로 떡만둣국을 선보였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심방골과 어울리는 음식들이 스튜디오에 모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방골 주부는 직접 농사지은 쌀로 뽑은 새하얀 가래떡을 썰어낸 뒤, 수제 만두 빚는 방법을 공개했다.
직접 반죽한 만두피부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어 부드러움과 식감을 배가시키는 만두소까지, 정성이 듬뿍 들어간 요리 과정에 MC들도 감탄했다.
주메뉴 떡만둣국이 완성되자 심방골 주부는 직접 기른 채소로 만든 삼색 나물과 동치미, 김장김치를 더해 상을 완성했다.
아들 강봉과 함께 시식하던 심방골 주부는 “가래떡은 장수의 의미, 복 모양의 만두는 복을 먹는 것”이라며 아들에게 덕담을 선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JTBC ‘랜선라이프’는 오는 4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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