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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남편 유용운과 나이 잊은 비주얼로 여전히 신혼같은 ‘26년차 부부’ 모습…남편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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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변정수가 남편 유용운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년째 같이잘살아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남편 유용운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변정수-남편 유용운 /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남편 유용운 / 변정수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변정수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44세다. 변정수 남편의 나이는 7살 연상으로 51세다.

변정수 남편 유용운은 바쁜 아내 변정수를 위해 집안 살림을 도맡아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변정수는 남편 유용운과 지난 1994년 21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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