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남편 영국남자 조쉬와 함께 한 2018년…“우리 아자아자 해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국가비가 2018년 베스트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해피뉴이어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이번해에 뭔가 여러분과 더 소통하고 더 가까워진 느낌?나만 그런갘ㅋㅋㅋ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한거 알죠? 우리 아자아자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년 국가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인 영국남자 조쉬와의 커플 셀카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가비님이랑 조쉬님 너무 예쁜 부부예요!”, “아 부럽다”,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가비와 조쉬는 지난 2016년 2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국가비의 본명은 국가브리엘라이며 현재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이중 국적이다. 남편인 조쉬는 영국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