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연석이 서현진, 박수진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유연석은 자신의 SNS에 “최강 한파에 공연 보러와준 #박수진감독 #서현진 고마워~~젠틀맨스가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진 PD, 유연석, 서현진이 담겼다.
유연석이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관람하고 인증샷을 찍은 것.
다정하게 팔짱을 낀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보기 좋아요”, “낭만닥터 김사부 생각난다”, “서현진 미모 무엇..”, “저도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연석, 서현진은 지난해 박수진 PD가 연출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했다.
유연석이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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