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3일 오후 TV 방영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2014년 10월 개봉한 임찬상 감독의 작품이다.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4년 연애 끝에 결혼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도 잠시,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이 생기며 결혼의 꿈은 하나 둘씩 깨지기 시작한다.
영화는 누적 관객수 2,141,155명 기록했다.
포털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관람객 평점은 8.39점, 네티즌 평점은 8.01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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