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해 12월 결혼한 새신부 신아영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찾았다 내 사랑 부럽! 더럽! 오~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MC로 신아영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신아영은 “방송이 나갈 때쯤이면 새색시겠다”고 수줍게 웃어 보였다.
신아영의 남편은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이자, 금융업계 종사자. ‘어디가 그렇게 좋았냐’는 박나래의 물음에 신아영은 “일단 연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같이 있으면 재밌다”며 “10년 동안 알고 지내면서 문제없이 잘 지낸 것 같다. 결혼은 현실이니까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남편을 향해 달달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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