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 소년농부 한태웅, 할아버지와 함께 청와대 방문 기념…‘자랑스러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소년농부 한태웅이 청와대 방문을 기념했다.

최근 한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소년농부 #농업인간담회 어제 할아버님과 청화대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열심히 농사 짓겠습니다 많은분들 우리쌀 많이 드셔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태웅은 할아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풍경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웅님 응원합니다”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태웅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한 바 있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시골살이를 하러 나선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작은 시골 마을 소년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