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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김준규-마시호-김연규-하윤빈→연습생, 이병곤-김승훈-박정우-하루토→데뷔조 합류…‘왕군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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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YG보석함’ 데뷔조 멤버가 또다시 변화를 겪었다. 2:2 유닛 자리바꾸기는 데뷔조 멤버들의 운명을 또 한번 바꿔놨다.

지난달 2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YG보석함’ 7회에서는 트레저 6인과 이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2:2 유닛 자리바꾸기 경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군호가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돼 연습실을 떠났고, 데뷔조 6인 중 김준규, 마시호, 김연규, 하윤빈이 경연에서 패배해 다시 연습생으로, 이병곤, 김승훈, 박정우, 하루토 4명이 새롭게 데뷔조에 합류하는 등 대파란을 일으켰다.

지난주 영상 평가의 특별 심사위원인 위너의 선택을 받아 2:2 유닛 자리바꾸기 경연에 도전할 자격을 얻은 연습생은 이병곤-김승훈, 김도영-길도환, 박정우-하루토 6명이었다. 

트레저A에서 3년간 호흡을 맞춘 이병곤과 김승훈은 도전 상대로 김연규-하윤빈을 선택했다. 

온라인 트레저 메이커 100인의 선택이 담긴 골드카드는 이병곤과 김승훈을 선택했다. 

이로써 그동안 데뷔조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며 기회를 노린 이병곤과 김승훈이 데뷔조에 입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절친으로 알려진 김도영-길도환은 멋진 경연을 약속하며 연습생들 사이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방예담-케이타 유닛을 경쟁자로 지목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본인만 무대를 즐기면 안된다. 모두 즐겨야 한다”며 방예담과 케이타의 손을 들어줬다.

마지막 대결은 김준규-마시호와 박정우-하루토 유닛의 대결이었다. 

두 유닛의 완성도 있는 무대가 끝나고 김준규와 마시호는 트레저 메이커 100인의 선택이 담긴 골드카드를 선택했지만 박정우-하루토가 승자로 선택되면서 운명이 엇갈렸다. 

앞서 데뷔조에서 탈락해 쓴 눈물을 삼켜야 했던 박정우와 하루토는 나란히 다시 데뷔조에 재입성하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YG보석함’ 방송 캡처
‘YG보석함’ 방송 캡처

엎치락뒤치락했던 2:2 유닛 자리바꾸기 미션 후 더욱 가혹해진 연습생들의 1:1 생존경쟁이 이어졌다. 

두 번째 생존 대결을 펼친 주인공은 바로 박지훈과 왕군호. 

한 팀에서 경쟁자로 입장이 뒤바뀐 두 사람은 최고의 무대를 약속하며 엑소의 ‘코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YG에서 한 차례 방출당한 경험이 있는 박지훈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다시는 회사를 나가고 싶지 않다”며 절실한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고, 결국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생존자로 박지훈을 호명해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회 예고편에는 데뷔조가 6인에서 5인으로 재편성돼 긴장감을 높였다. 

예고편에는 데뷔조 6인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를 내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고 말해 연습생으로 돌아가는 트레저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또 연습생들의 특별 코칭을 위해 위너의 강승윤과 이승훈이 등장, 잔뜩 긴장한 방예담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이 증폭됐다.

‘YG보석함’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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