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웬디가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러비들~오랜만이죠~? :)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우리 러비들이 보내준 많은 응원과 사랑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어요 올 한 해에도 우리 러비들 원하는 일 모두 다~ 이루고, 항상건강하고행복하길바래요~#셀카대방출#Back_in_2018#Reveluv#러비#항상고마운마음뿐#새해복많이받아요#Happy_new_year_2019#”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색 니트를 입고 파란색 롱 귀걸이를 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러비들이 사람인지? 요정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쁘게 생겼다”, “새해복많이받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웬디는 레드벨벳의 멤버로서 2014년 8월 ‘행복’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2018년 11월에 발표한 ‘RBB’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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