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이콘(iKON)이 새 리패키지 앨범 ‘THE NEW KIDS’의 예약 판매를 알리며 D-4 카운트다운 모드에 돌입했다.
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iKON NEW KIDS REPACKAGE ALBUM ‘THE NEW KIDS’는 타이틀곡 ‘I’M OK’를 포함한 총 23곡이 수록됐다.
‘I'M OK’는 리더 비아이와 함께 YG 프로듀싱팀 퓨쳐바운스가 작곡했다. 그리고 비아이, 바비와 김종원 작가가 작사에 참여했다.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마이너한 팝곡으로 영화에 나올법한 독백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리패키지 앨범은 레드와 블랙 총 2종으로 발매된다. 120 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랜덤 셀피 포토카드, 엽서, 스티커 세트, 아크릴 키링,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또한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양면 포스터도 증정된다.
2017년 ‘NEW KIDS: BEGIN’과 2018년 정규 2집 ‘RETURN’, ‘NEW KIDS: CONTINUE’, ‘NEW KIDS: THE FINAL’까지 ‘NEW KIDS’ 시리즈에 수록된 곡들을 엄선해 완성한 앨범이다.
아이콘의 리패키지 앨범 음원은 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음반은 8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6일 아이콘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