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츠마부키 사토시 내한 일정 공개...상세 일정은?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가 츠마부키 사토시의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의 츠마부키 사토시가 2019년 첫 내한 스타로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분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폭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배우이기도 한 그가 이번 국내 개봉을 기념하며 9년 만의 내한을 확정,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1월 7일(월) 입국 후 1월 7일(월) 오후 4시 30분 언론/배급 시사회 진행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8시 30분부터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되는 ‘설렘 모먼트’ 무대인사를 통해 개봉 전부터 영화를 기다린 관객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1월 8일(화)에는 지면 및 방송,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오후 8시부터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 그를 직접 보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까지 달랠 예정이다. 또한, CGV압구정에서 진행될 무대인사와 시네마톡을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은 여운을 함께 나누며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을 기다렸던 국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기자 ‘다나카’가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 스릴러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오는 1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