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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포방터 돈까스집(돈카) 근황, 부정행위 만연?…“적발시 정상영업 안해” 엄중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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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은동 포방터 돈까스집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은동 포방터 돈까스집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돈가스집 앞에 붙어있는 주의사항 내용이 담겨있다.

돈카 측은 “대기하는 손님 중 새치기를 하거나 번호표를 양도하는 부정행위가 목격되고 있다”며 “적발시 모든 표를 회수하고 정상영업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매장 앞에서 텐트 또는 침낭에서 잠을 자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최근 홍은동 포방터 돈까스집은 한달 휴무를 고민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이에 한 고객이 질문하자 "동네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심하다”며 “멘탈이 버티지를 못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돈카 측은 “고객님들 안녕하세요.저희 돈카를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은 고객님들께서 추위에 노출되지않고주위 주민들의 피해를 줄여 드리기 위해 대기 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대기공간을 준비하도록하겠습니다”는 글이 게재됐다.

다음날 포방터 돈까스집 인스타그램에는 “대기실을 마련하여 주민분들께 피해를 최소화 하였습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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