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홍석천이 낸시랭을 응원했다.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만난 #낸시랭 여러가지 힘든일을 겪은 그녀가 이제 새출발을 하려한다. 지난날의 자신의 결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깨닫고 후회하는 낸시. 그러나 자신이 책임지고 이겨내야함을 누구보다 잘알고있는 그녀.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낸시랭이 아닌 내동생 씨랭이로 돌아온 그녀가 새해 더 행복한 자신을 찾는 첫해가 되길 빈다. 이젠 멋진 작품으로 또 변화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인정받기를 기도해본다. 씨랭아 힘내. #경리단 #마이스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홍석천과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낸시랭언니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왕진진과 결혼 후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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