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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조수빈 아나운서 “지난해 부모님 두 분 다 아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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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생생한 라이브 토크쇼 코너에서는 세 명사가 전하는 새해 덕담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진 목사, 진명 스님, 홍찬진 신부가 출연했다.

아나운서 MC군단은 각자 올해 소원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해 부모님이 두 분 다 굉장히 아프셔서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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