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윤계상과 이하늬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과거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과 이제훈, 권율은 ‘2017 MAMA’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흔치 않은 투 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이다. 두 사람은 5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한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유해진과 윤계상의 만남,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을 모아 우리말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 속에 그려낼 영화 ‘말모이’는 오는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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