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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부인 권다현과 행복한 일상…꿀 떨어지는 동갑내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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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라또 아이스크림 처음 시식한다는 라라 수염없으니 훈남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젤라또를 먹고 있는 권다현, 미쓰라진 모습이 담겼다.

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 인스타그램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픽하이 미쓰라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권다현 역시 미쓰라진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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