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거룩한계보’ 정준호와 그의 아내 이하정, 송승헌, 여에스더의 훈훈한 단체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12월 17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아내의 맛]이 예능 프로그램상 수상했어요!더불어 홍혜걸, 여에스더 선생님 부부와 저희 부부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방송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답니다. [아내의 맛]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사랑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비자의날#소비자의날시상식#KCA #2018#방송인#아내의맛#홍혜걸#여에스더#정준호#이하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정준호, 여에스더, 송승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하정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1979년 3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1970년 10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둘은 9살 차이난다.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 ‘거룩한 계보’는 지난 2006년 10월 19일 개봉했다.